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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아시아가 해외 항공권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24일 에어아시아는 홈페이지를 통해 “3월2일까지 해외 항공권 빅세일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에어아시아의 빅세일 특가 항공권의 사용기간은 올해 10월1일부터 내년 4월30일까지다.
에어아시아에 따르면 서울에서 마닐라로 가는 항공권은 9만2,000원부터이다. 또 쿠알라룸푸르로 가는 항공권은 9만9,000원부터 시작한다.
또 서울에서 자카르타까지는 12만5,900원부터, 서울에서 코타키나발루까지는 13만5,900원부터, 서울에서 싱가포르까지는 12만5,900원부터 판매된다고 에어아시아는 전했다.
이에외도 에어아시아는 서울에서 쿠알라룸푸르를 거쳐 골드코스트로 가는 항공권이 17만8,900원부터이며 시드니까지 가는 항공권은 17만7,900원부터 판매된다고 설명했다.
한편 자세한 행사 내용은 에어아시아 홈페이지(www.airasia.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디지털미디어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