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박광주 교수 ABI '올해의 인물' 선정

아주대는 박광주 의과대학 호흡기내과 교수가 폐암, 만성 폐질환 및 중환자의학 분야에서의 연구업적을 인정받아 세계적 인명록인 미국 인명정보기관(ABI)의 '2009년 올해의 인물'로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앞서 박 교수는 영국 케임브리지 국제인명센터(IBC)가 발간하는 '21세기 탁월한 지식인 2,000명'과 '마퀴스 후스 후' 의학 및 보건학 분야 인명사전 2009∼2010년판 등 세계 3대 인명사전에 2년간 총 6회나 등재됐다. 박 교수는 지난 1998년부터 아주대 의대에서 폐암 등 중환자의학을 비롯한 호흡기내과학 분야에서 진료와 연구를 담당하고 있다. ABI위원회는 세계 75개국 1만여명의 전문가 패널로 구성돼 있으며 위원회 고문들의 추천을 받은 인사들 가운데 '올해의 인물'을 선정한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