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싱가포르 대바겐세일 개시/최고 80%나 할인/차 등 경품도 푸짐

【싱가포르 AFP=연합】 싱가포르가 쇼핑의 낙원이라는 이미지를 되찾기위해 대대적으로 벌이는 「싱가포르 대바겐세일」이 지난 주말 시작됐다.부진한 경기를 되살리기위해 지난 94년에 시작돼 올해로 4번째인 이번 행사를위해 상점들은 고급 의류에서 전자제품에 이르기까지 고객들의 시선을 끌만한 제품들을 총동원하고있다. 이들은 최고 80% 할인으로 고객들을 유혹하고있으며 고급 미쓰비시 승용차와 세계일주 항공권등 경품 공세도 여전하다.주최측은 세계적 패션 모델인 클라우디아 쉬퍼가 등장하는 패션쇼가 이번 행사의 절정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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