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볼만한 TV 프로그램] 춘자네 경사났네 外


■ 춘자네 경사났네 (MBC 오후 8시20분) - 대팔 집에서 춘자 발견하고 놀란 삼숙 대팔(강남길)을 주려고 집에서 나물무침을 챙겨온 삼숙(양희경)은 대팔네 집에서 춘자(고두심)를 발견하고 화들짝 놀란다. 대팔네 집에 세 들어산다는 춘자의 얘기에 삼숙은 특종감이라며 그대로 뛰쳐나가 분희(윤여정)에게 춘자의 거처를 알려준다. ■ 다큐10-과학 (EBS 오후 9시50분) - 10억분의 1초 동안 어떤 일이 벌어질까 인간의 생체 리듬은 ‘하루’라는 시간의 척도에 익숙해져 있다. 그리고, 세포 복제는 ‘시간’이라는 단위에서 이뤄진다. 이런 식으로, 초, 100분의 1초, 백만 분의 1초, 수십억 분의 1초라는 매우 미세하고 낯선 세계에서 벌어지는 현상은 놀랍게도 가장 긴 시간 척도의 현상인 우주의 생성과 맞물려 있다. 빅뱅 이후, 우주의 처음 모습이 지속된 플랑크 시간 동안 일어난 현상은 결국 우주의 모든 물질의 모습이기도 하다. 본 프로그램에서는 이렇게 점점 작아지는 시간의 척도에 따라 변화하는 여러 가지 놀라운 현상을 살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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