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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의 ‘신 꿈나무 적금’은 셋째 자녀가 적금에 가입하면 0.3% 우대금리를 제공하고 영어교실, 골프강좌 등 온라인 교육서비스까지 가능한 어린이 퓨전 상품이다. 이 상품은 18세 이하의 실명의 개인이면 누구나 가입 가능하며, 최소가입금액은 5만원 이상이다. 만기는 3년으로 금리는 연3.9%이다. 셋째 자녀 가입시에는 우대금리가 지급되므로 연4.2%가 적용된다. 또 5만원이상 자동 이체시 성장단계에 따른 보험을 무료로 가입해주며, 적금에 가입하면 가입자가 지정한 대학에 입학할 경우 축하금리 2%포인트를 더 준다. 특히 가입고객에게는 어린이영어교실ㆍ수학특강ㆍ경제교실ㆍ논술교실ㆍ자녀양육과 상담ㆍ아동미술 등 70여 가지의 서비스를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부모들도 골프강좌ㆍ클래식ㆍ요가ㆍ아가 발달 체조 등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어 부모와 자녀 모두에게 효과적이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최근 사회적 이슈인 출산장려에 기여하기 위해 상품을 개발하게 됐다”며 “특히 적금 가입시 자녀뿐 아니라 부모들도 온라인강좌를 무료로 수강하는 등 일석이조의 효과가 있어 많은 가입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