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B2Y 나가신다, 걸그룹 비켜!"

'21세기 아바' 표방… 복고풍 댄스·안정적 보컬 등 매력적


SetSectionName(); "B2Y 나가신다, 걸그룹 비켜!" '21세기 아바' 표방… 복고풍 댄스·안정적 보컬 등 매력적 한국아이닷컴 뉴스부 reporter@hankooki.com ImageView('','GisaImgNum_1','default','260'); 21세기 아바(abba)를 지향하는 혼성 4인조 그룹이 등장했다. 맏형 한연(26)과 88년생 동갑내기 진웅, 리카, 나라로 구성된 비투와이(B2Y)는 오는 20일 미니앨범 '나, 원, 참!'을 발표하고 활동에 나선다. '10대들의 워너비(Babyboys To Yearningirls)'라는 의미로 이름 지어진 비투와이는 신인그룹답지 않게 안정적이고 호소력 짙은 보컬을 자랑한다. 이들은 아바의 노래 '맘마미아'같은 분위기를 느낄수 있는 복고풍 댄스와 뮤지컬 분위기의 무대매너로 팬들에게 어필해 30, 40대에는 향수를, 10대들에는 신선한 충격을 안기겠다는 포부다. 특히 네 명의 멤버가 모두 가창력과 음악성, 악기 연주실력, 춤 실력와 '얼짱대회' 1위 등 만능엔터테이너 소질을 갖고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리더인 한연은 얼짱 모델 출신으로 막강한 춤 실력과 드럼, 퍼커션 연주실력을 겸비했고, 리카는 2009 뮤지컬 '렌트'의 모린역으로 얼굴을 알린 바 있다. 연세대 건축공학과 2학년인 진웅은 대학연극제 등에서 활동했고, 다운타운 록밴드의 리드보컬 출신이다. 국악예고를 졸업한 나라는 국악 전국대회 대상 수상경력의 소유자로 가야금 연주에도 걸출한 실력을 발휘한다. 타이틀 곡 '나, 원, 참!'은 하하의 '너는 내운명' 등을 만들어낸 이야기가 작곡하고 황성진이 작사했다. 학습과 반복적인 일상에 힘들어하는 10대들의 스트레스를 그렸다. 스타화보 모바일 다운로드 받기 [연예계 숨은 비화] 아니! 이런 일도 있었네~ 살짝 들춰보니… [스타들 결혼 생활] 그들만의 은밀한 침실속 부부생활까지… [스타들의 이혼 결별] 수많은 사연! 불륜·뒤끝·헐뜯기 행각도… [아나운서 비화] 열애·결혼·이혼·성형… 각종 추태까지… [연예계 사건 사고] 아차차! 아찔하게 이런 일들까지… [장자연 사태] 성접대·마약성관계·서세원 불똥·이미숙 송선미까지…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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