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희태 국회의장은 오는 8일 낮 김무성 한나라당 원내대표, 박지원 민주당 원내대표와 오찬 회동을 갖고 정기국회 현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한다고 한종태 국회 대변인이 5일 밝혔다.
이번 회동에서는 여야가 현격한 이견을 보이고 있는 기업형슈퍼마켓(SSM) 규제법안 처리 문제, 4대강 예산을 비롯한 새해 예산안 문제 등 쟁점 현안에 대한 입장이 조율될지 주목된다.
SSM법 등 현안 조율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