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심장이 뛴다’ 재미+감동↑, 시청률 5% ‘반전’

(사진=SBS ‘심장이뛴다’ 방송화면 캡처)

‘심장이뛴다’가 안방극장에 재미와 감동을 선사하며 시청률 5%대에 진입했다.

28일 방송된 SBS ‘심장이뛴다’는 5.0%(닐슨코리아,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 방송분(3.9%)보다 1.1%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자체최고시청률을 경신했다.


이날 ‘심장이뛴다’에는 박기웅이 서해안고속도로 추돌 사고에서 다리가 절단된 환자를 병원으로 이송하는 과정이 그려졌다. 박기웅은 (환자가) 1시간 안에 도착해야 다리접합 수술을 받을수 있는 상황에서 목이 쉬도록 비켜달라고 소리를 질러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전혜빈은 구조된 사람의 몸을 문지르며 체온을 높이기 위해 애쓰기 온 힘을 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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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은 6.7%, MBC ‘PD수첩’은 5.1%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박기웅씨 보면서 나도 따라 울었네”, “전혜빈, 마음씨도 예쁜 소방 여신”, “다음 편도 기대되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디지털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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