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소규모 재택사업「SOHO」/생산성본부 창업과정 개설

◎국내 처음으로기업의 명예퇴직자와 감원에 따른 실직자 등을 대상으로 하는 소규모재택사업(SOHO) 창업전략에 관한 교육과정이 국내 최초로 개설된다. 한국생산성본부(회장 박유광)는 22일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진행되고 있는 리스트럭처링에 의한 기업감량 여파로 직장인들에게 다양한 창업기회를 제공하고 있는 SOHO(Small Office Home Office)산업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성공을 지원하기 위해 다음달 10일부터 21일까지 총 30시간의 SOHO창업전략과정을 1차로 개설한다고 밝혔다. 생산성본부는 이 과정에서 ▲SOHO의 개념 및 동향 ▲사업 아이템별 사례분석 ▲사업계획전략 수립 ▲사업환경 구축방법 ▲마케팅전략 수립 ▲창업실무 및 사례 ▲국내 및 해외 콘텐츠산업의 동향 등을 주요내용으로 교육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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