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빨간펜은 학교 교과 진도에 맞춘 자기주도형 학습지로 7차 개정 교육과정에 따라 전 학년 교재 및 교육프로그램을 전면 개편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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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창립 25주년을 맞은 교원의 대표 브랜드 '빨간펜'은 오랫동안 자기주도 일일학습 시장의 강자로 인기를 받아왔다. 빨간펜은 학교 교과 진도에 맞추어 월 1회 교재를 제공하는 전 과목 진도식 학습지로 하루 두 과목씩 교과서 핵심 내용을 예습하고, 해당 범위의 문제를 풀면서 복습을 할 수 있어 성적 향상과 자기주도 학습 습관 형성이 동시에 가능하다.
빨간펜은 제 7차 개정 교육 과정에 따라 학년별 프로그램을 전면 개편해 왔다. 2008년에는 1~2학년을 2009년에는 3~4학년을 중심으로 전 학년 교육 프로그램 내용을 새롭게 개편했으며, 올해는 초등 고학년(5~6학년) 대상 프로그램 및 교재를 전면 개편해 2011년 1월호부터 고객에게 제공하게 됐다.
이번 5~6학년 개편의 가장 큰 특징은 자기 수준에 맞는 수학 학습이 가능하도록 '4단계 수준별 교재 및 동영상'을 제공하는 것이다. '기본-심화-사고력-최상위' 단계로 나누어지는 차별화된 학습 단계를 통해 학생들은 수준에 알맞은 개념 이해와 학습이 가능하다.
이와 함께 2011년 50%까지 확대되는 서술형 논술형 시험에 대비해 교재 내 문제 비중을 높이고, 서술ㆍ논술형 강의까지 추가로 제공한다. 과학 과목 역시 점차 실험이 강조되는 학습 추세 및 교과서 특성에 따라 과학 실험 강의 동영상을 추가로 마련해 학교 내신을 완벽히 대비할 수 있도록 했다.
6학년은 시험뿐 아니라 중학 학습을 대비할 수 있도록 국어, 수학, 사회, 과학 모두 중학 기초 학습 특강을 제공해 중등 선행 학습을 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빨간펜은 시험 기간에 '핵심 개념집', '실전 예상 문제집', '핵심 개념 특강', '기출 예상 문제'를 제공하고 있다. 오답 학습을 효과적으로 할 수 있도록 구성돼 회원들은 시험 대비를 보다 완벽하게 할 수 있다. 교원 학습 포털사이트 '프리샘'(www.freesam.com)에서는 과목별 동영상 강의, 빨간펜 전국 모의고사 등 추가적인 교육 서비스를 제공한다. 프리샘은 빨간펜 회원들에게 매월 오프라인 교재를 제공, 예습에서부터 학습 진단을 통한 수준별 학습 그리고 시험대비까지 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교원그룹은 이달부터 빨간펜의 새로운 TV 광고를 선보이고 겨울 성수기 공략에 나서고 있다.
빨간펜 광고는 '엄마의 고민해결송'이라는 뮤지컬 형태로 제작됐다. 지난해 시청자들로부터 큰 공감을 얻어냈던 '잔소리송'의 2탄격으로, 올해는 아이 공부로 고민하는 엄마의 학교공부 고민을 빨간펜으로 해결해 주겠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모델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방송인 박미선씨가 기용됐다.
한편 빨간펜은 교재 개편 및 창립 25주년을 기념해 12월 13일까지 공부상, 학습 개념집 등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freesam.com) 통해 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