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최근 문화의 산업적 측면을 주목해 문화와 관광을 21세기 국가 기간산업으로 육성한다는 방침을 밝힌 바 있다.또 지난 연말 정부는 문화활동에 대한 규제완화와 함께 문화산업진흥기본법이 정기국회를 통과했다.
애니메이션·영화 등 영상산업, 게임산업, 음반산업, 방송영상산업, 출판·인쇄산업, 패션 및 디자인산업, 도자기등 공예산업을 7대 전략분야로 정해 기술 개발 및 전문인력 양성, 창업 촉진 및 해외시장 개척 등을 집중 지원한다는 내용이다.
이것은 문화산업의 개념을 바로세웠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큰것으로 지적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