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국대(총장 장호성)는 재능있는 무용인 발굴을 위해 오는 25~27일까지 죽전캠퍼스 혜당관 학생극장에서 제21회 전국 초ㆍ중ㆍ고등학생 무용 경연대회를 연다고 16일 밝혔다
종목은 현대무용, 발레, 한국무용 등 3가지이며, 개인부문과 단체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각 종목별 개인에게 금ㆍ은ㆍ동상 및 장려상, 안무상을 시상하며 가장 우수한 성적을 거둔 학교를 선발해 별도로 시상할 예정이다.
접수기간은 오는 21일 오후 5시까지이다. 문의:031-8005-3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