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궁박물관측은 유적보호와 보수유지를 위해 주 1일 휴관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법정공휴일과 여름휴가기(7월1∼8월31일까지)는 월요일에도 개관한다.
구궁박물관은 하루 입장객이 3만명 정도여야 적합하지만 올해 하루에 최고 18만명이 입장하고 연간 1,500만명 이상이 입장하면서 박물관 내의 유적들이 과다 인파로 인해 손상을 입고 있다고 밝혔다.
박물관측은 주 1일 휴식기가 유물 보호에 적지않은 이바지를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디지털미디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