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몰은 청각 장애인이 만든 수제구두 '아지오'를 21일부터 판다고 19일 밝혔다. 아지오는 다른 유명 상표 제품과 품질은 비슷하면서 가격은 60∼70% 수준으로 저렴하다고신세계측은 설명했다. 아지오의 가격은 신사화가 16만∼17만원, 여성 컴포트화는 11만9,000원, 샌들은 9만5,0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