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를 잡아라.」
가정의 달 5월을 앞두고 보험사들이 어린이 보험상품을 속속 내놓고 각종 가족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신한생명은 현재 판매 중인 어린이 보험상품을 하나로 묶고 각 보장 내용별로 보험료를 월 1만원 안팎으로 낮춘 주문형 어린이 전용 보험상품 「새천년 개구장이 왕보험」을 판매한다고 28일 밝혔다.
이에 앞서 삼성화재도 「프라임 내사랑자녀보험」을, 신동아화재는 「참튼튼 자녀사랑보험」을 5월부터 판매한다.
이와 함께 각 보험사들은 5월 어린이보험과 효도보험 등의 신상품 시판에 이어 각종 가정의 달 행사 캠페인을 준비하고 있다.
입력시간 2000/04/28 17: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