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공사는 동두천 생연지구 단독주택지 109필지, 7,716평과 근린생활시설용지 13필지, 1,220평을 오는 14~17일 추첨분양 및 입찰로 공급한다.단독주택지 필지규모는 57~87평으로 분양가는 평당 92만원(필지당 4,900만∼9,700만원)이고 근린생활시설용지는 78~91평으로 평당 140만원대(1억1,300만∼1억4,000만원)이다.
일시불과 4년 분할납부가 가능하며 토지사용시기인 2001년 1월까지는 이자가 붙지 않는다.
생연동, 지행동 일대 18만3,000평 규모의 생연지구는 2001년 개통 예정인 청량리~의정부~동두천간을 잇는 경원선 복선전철화사업이 진행중에 있고 국도 3호선 평화로가 확장되면 서울 도심까지 1시간내 도달할 수 있다.
인근에 소요산 국민관광지가 위치해 수도권 북부지역의 유통·관광 중심 상업지역으로의 성장잠재력이 풍부하다. (02)550-7070∼70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