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설 선물] 페르노리카코리아 '몰트·오크 오묘한 향 환상 조화'

국내 최초의 19년산 위스키인 '임페리얼 19 퀀텀'과 고급 온더락 잔으로 구성된 '임페리얼 19 퀀텀 세트'. /사진제공=페르노리카코리아

페르노리카코리아는 대표 위스키 브랜드인 '임페리얼' 제품으로 구성된 다양한 가격대의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임페리얼은 세계적으로 권위를 인정 받는 국제주류품평회(IWSC)에서 수상으로 품질을 인정 받고 있다. 2011년 7월 열린 품평회에서 국내 최초의 19년산 위스키인 '임페리얼 19 퀀텀'은 동일 연산급에서 최고의 점수를 받으며 '골드베스트 인 클래스(Gold Best in Class)'에 선정됐다. 국내 위스키 소비자들을 겨냥해 위스키의 맛과 향을 부드럽게 리뉴얼한 '임페리얼 클래식 12'와 '임페리얼 17'은 몰트와 오크의 매력적인 향이 환상의 조화를 이뤘다는 평가를 받기도 했다.

임페리얼은 다양한 신기술을 제품에 적용하고 있다. 국내 최초의 위조방지장치인 '키퍼캡'에 이어 순수 국내 기술로 개발한 세계 최초 3중 위조방지장치인 '트리플 키퍼'를 상용화하는 등 신기술을 적용해왔다.


한정판 제품들도 출시하고 있다. 지난 2009년에는 출시 15주년을 기념해 만화가 이현세, 축구선수 박지성 등과 함께 콜라보레이션(협업)을 진행했고 2011년 12월부터는 대한민국 지명을 주제로 한정판인 '임페리얼 클래식 12 시티 에디션 시리즈'도 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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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페리얼 19 퀀텀 세트'(8만 6,000원)는 위스키 임페리얼 19 퀀텀 500ml와 고급 온더락 잔 2개로 구성됐다.

임페리얼 위스키 중 가장 저렴한 가격대로 인기를 얻고 있는 '임페리얼 클래식 12 세트'는 500ml와 350ml 두 가지로 구성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임페리얼 클래식 12 500ml와 고급 온더락 잔 2개로 구성된 세트의 가격은 3만4,000원이며 임페리얼 클래식 12 350ml 2개와 고급 온더락 잔 2개로 구성된 세트 가격은 5만원이다.

'임페리얼 21 그레이트 씰 세트'(12만원)는 대한민국 국새 모양을 본 딴 병 디자인으로 품격을 높인 임페리얼 21 그레이트 씰 450ml와 고급 스트레이트 잔 2개로 구성됐다.

박경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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