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신경제연구소 이승용 선임연구원26일에는 선물가격이 현물지수보다 높아지면서 프로그램 매수가 422억원 유입돼 지수관련 대형주가 상승했다.
투신권의 환매수 유입이 선물상승을 이끌었다. 2월 19일 연중 최저점인 55.95포인트 형성이후 장중 등락이 심화됐으나 프로그램매수 증가에 힘입어 기술적인 반등에 성공했다.
2일에도 프로그램 매수유입이 예상되며 매도 포지션을 5,000계약 이상 보유하고 있는 투신권의 환매수도 지속될 가능성이 높아 반등세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