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파워콤은 프로야구 정규 시즌 개막을 맞아 LG트윈스와 손잡고 야구 마케팅을 전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를 위해 LG파워콤은 LG트윈스 선수단을 소개하는 팬북 7만권을 제작 지원하고, 경기장을 찾은 관중을 대상으로 9,000개의 사인볼과 어린이용 안전구 4,000개 등을 제공한다.
또 LG트윈스 홈경기때는 응원 단상을 LG파워콤 TPS(Triple Play Service) 슬로건인 ‘한꺼번에 즐겨라’이라는 랩핑(Wrapping), 브랜드 이미지로 꾸밀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