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프라임엔터 'CEO효과'로 강세

김상일사장 선임후 4일만에 반등

프라임엔터테인먼트가 새 최고경영자(CEO)에 대한 기대감으로 4일 만에 반등했다. 프라임엔터테인먼트 주가는 5일 유가증권시장에서 3.49% 오른 1,185원으로 마감했다. 이날 프라임엔터테인먼트는 김상일씨를 새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김 신임 대표는 국제상사와 코사리베르만 부사장을 거쳐 월트디즈니코리아 사업부 사장 등을 거쳤다. 김 대표는 200여편의 영화 배급 및 투자를 진행한 영화업계의 베테랑이다. 프라임엔터 측은 “새 대표이사의 영입을 통해 주력사업 중 하나인 영화 부문의 역량을 강화할 것”이라며 “올해가 종합 엔터테인먼트사로서의 위상을 다지고 흑자전화할 수 있는 새로운 도약의 해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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