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그룹(회장 구본무)은 22·23일 양일간 경주 현대호텔과 힐튼호텔서 국내외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경영혁신사례발표대회인「97 스킬(Skill)올림픽」을 갖는다.이번 행사에는 국내외 대학생 40여명과 임직원 8백여명이 참석하게 된다. 22일에는 대학생과 인사담당임원, 경영혁신추진본부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갖고 그룹소개와 함께 LG가 추진하는 목표, 인재상에 대한 설명을 하게 된다. 또 23일에는 분야별 경영혁신사례에 대한 발표와 함께 경진대회를 열어 우수사례를 종합평가, 시상하게 된다.
이번 경진대회에는 구본무 회장을 비롯 허창수 전선회장, 구자학 반도체회장, 이헌조 인화원회장, 변규칠 상사회장, 정영의 경제연구원회장 등 회장단과 CU장및 사장단 전원이 참석할 예정이다.<이용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