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생활

오뚜기 '비비게따 파스타 소스'


오뚜기는 10일 가정에서도 이탈리아 파스타 요리를 손쉽게 즐길 수 있는 ‘비바게따 파스타 소스(사진)’ 4종을 출시했다.


신제품은 토마토, 까르보나라, 알이로올리오, 갈릭할라페뇨 등의 네 가지 맛으로 ‘비비는 스파게티’라는 뜻을 담아 브랜드 명을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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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 제품은 면 1인분을 삶아 그릇에 담고 소스 한 봉지를 부은 후 비비기만 하면 바로 먹을 수 있는 편리함이 최대 장점이다. 기존 파스타 소스는 삶은 면과 함께 불에서 가열해야 했다.

파스타 외에도 리조또 소스, 바게뜨 빵 소스 등으로 활용할 수 있으며 라면사리에 부어 먹을 수도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오뚜기 관계자는 “파스타 전문점의 인기 메뉴인 토마토, 트림, 오일, 스파이시 풍의 다양한 맛으로 출시된 비비게따 파스타 소스는 프라이팬이 필요없어 간편하고 빠르게 파스타를 즐길 수 있다”며 “조리시간 단축과 편의성을 극대화한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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