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운의 주인공은 박준미(25·회사원)양. 朴양은 인터넷 무료복권 사이트 「조이락」(WWW.JOYLUCK.CO.KR)이 지난 28일 실시한 복권 추첨에서 1등에 뽑혀 2,000만원을 받았다.조이락 무료 복권은 일종의 인터넷 경품. 광고를 보는 댓가로 사이버 머니나 물건 대신 복권을 경품으로 준다. 조이락은 매달 1억원의 당첨금이 걸린 무료 복권을 나눠주고 매주 1등(1명) 2,000만원, 2등(2명) 300만원, 3등(1명) 150만원, 행운상(5명) 50만원의 현금을 지급한다.
조이락 무료복권의 번호는 주택복권의 번호 체계와 같으며, 당첨자 결정도 매주 일요일 발표하는 주택복권 당첨번호가 그대로 적용된다.
한편 조이락은 지난 8월15일부터 사업에 들어가 현재 10만여명의 회원을 확보하고 있다. (02)514-1966
류찬희기자CHANI@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