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송재희, 연인 김경란 언급에 수줍은 듯 “좋아할걸요”

(사진=송재희 트위터)

배우 송재희가 연인 김경란 아나운서를 언급해 화제다.

송재희는 15일 서울 양천구 목동 SBS에서 진행된 SBS 새 아침드라마 ‘나만의 당신’ 제작발표회에서 “SBS ‘그래도 당신’ 이후 약 1년 여 만에 ‘나만의 당신’을 통해 지상파에 복귀하게 됐다”며 “드라마 출연에 부모님과 친구들 모두 좋아해 준다”고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취재진들이 연인 김경란의 반응을 묻자, 송재희는 당황해하며 “좋아하지 않겠냐”고 답해 주위를 웃음 바다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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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SBS 새 아침드라마 ‘나만의 당신’은 구두닦이로 정직하게 살아온 어머니와 슬하에서 자란 딸이 야망에 눈 먼 모자가 일으킨 끔찍한 사고에 휘말린 후 역경을 극복해가는 과정을 그린 드라마로, 오는 20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둘이 많이 좋아하나봐..부럽네”, “송재희씨 새 드라마도 기대되요!”, “결혼은 언제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디지털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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