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정책위장 보고민주당 의원들이 남북정상회담 1주년 기념행사의 일환으로 모스크바에서 평양까지 유라시아 철도여행을 위해 북한측과 협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본지 4월16일자 2면 참조 이해찬 정책위 의장은 23일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다음달 17일께부터 의원 5~6명이 10~14일간 '미리 타보는 유라시아 철도여행'을 할 것'이라며 이같이 보고했다. 양정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