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클럽하우스] 강욱순, 태국투어3R 선두

[클럽하우스] 강욱순, 태국투어3R 선두 ■ 강욱순(35ㆍ안양베네스트GC)프로가 한국프로골프협회 태국동계투어 2차대회 3라운드에서 선두에 올랐다. 강욱순은 27일 태국 카오야이의 미션힐GC(파 72)에서 열린 대회(총상금 7,500만원ㆍ우승 750만원) 3라운드에서 6언더파 66타를 몰아쳐 합계 13언더파 203타로 김지민, 장익제를 2타차로 제치고 단독선두에 나섰다. 노장 최상호(45)는 4언더파 68타를 쳐 합계 10언더파 206타로 공동4위를 랭크됐다. ■ 잭 니클로스(61)가 시니어스킨스게임 첫날 경기에서 3개의 스킨을 획득하며 선두에 나섰다. 28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하와이의 와일리리조트(파72)에서 열린 이 대회(총상금 60만달러) 첫날 9홀 경기에서 니클로스는 3번홀 버디로 1, 2번홀에서 이월된 상금까지 모두 6만달러를 한 번에 챙겼다. 아놀드 파머(71)는 4번홀, 헤일 어윈(55)은 5번홀에서 승리하며 각각 2만달러의 상금을 획득했으며 게리 플레이어(61)는 단 한 개의 스킨도 따내지 못했다. 6번홀부터 9번홀까지 쌓인 상금은 다음날 플레이로 이월됐다. 한편 이틀간 18홀 경기로 진행되는 이번 스킨스 게임에는 1~6번홀 2만달러, 7~12번홀 3만달러, 13~17번홀 4만달러, 18번홀 10만달러의 스킨상금이 걸려 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