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나미(대표 송하경, www.monami.com)는 '엄마·아빠가 들려주는 모나미 이야기'를 주제로 한 추억의 문구전을 오는 30일까지 GS마트 송파점내 특설행사장에서 가진다고 27일 밝혔다.
히스토리 부스에서는 대표적인 제품인 153볼펜과 왕자 크레파스 등을 통해 국내 문구 역사를 살펴볼 수 있으며, 부모와 자녀가 함께 몽당연필을 펜대에 끼우는 이벤트와 옛날 교복을 입고 기념사진을 찍는 등 추억을 되살려볼 수 있는 다양한 행사들이 준비돼 있다.
송 대표는 "모나미는 46년 동안 부모 및 형제가 함께 쓸 수 있는 제품들을 만들어 왔다"면서 "부모와 자녀가 함께 즐기고 체험할 수 있는 행사를 통해 소비자들과 공감대를 넓히겠다는 취지에서 앞으로 '추억의 문구전'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