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에셋플러스 “12일부터 전국 30개 도시서 투자설명회”

에셋플러스자산운용(회장 강방천)은 12일부터 7월7일까지 전국 30개 중소도시에서 투자설명회를 개최한다. 11일 에셋플러스 관계자는 “이번 설명회는 출시 3주년을 맞이한 에셋플러스 리치투게더 펀드의 지난 성과를 짚어보고 현장의 고객과 소통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상반기 설명회는 에셋플러스를 만나기 어려웠던 지방고객을 찾아가는데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강방천 회장과 박신배 대표이사가 직접 강사로 나설 예정이다. 에셋플러스는 올해 대규모의 설명회 보다는 개별 투자상담 등을 함께 진행하는 등 고객 밀착형으로 개최할 계획이다. 하반기에는 서울을 비롯해 주요 수도권지역 고객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열 예정이다. 이번 설명회는 무료이며, 관심 있는 개인투자자도 참석할 수 있다. 자세한 일정과 문의는 에셋플러스 홈페이지(www.assetplus.co.kr)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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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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