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대표 이경우)는 추석을 겨냥, 대규모 통신판매를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지난해 추석 통신판매를 통해 46억원의 매출을 올린 삼성카드는 올해는 이보다 40% 이상 늘어난 76억원 매출을 달성키로 하고 갈비세트 및 이강주·안동소주 등 전통주, 영지버섯·인삼 등 지방특산물, 다과류, 제기용품, 예초기 등을 통신판매하기 시작했다.
또 「가을신상품 할인코너」를 열어 시중보다 2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며 전품목에 대해 6∼9개월 무이자 할부서비스를 실시하는 등 다각적인 판촉활동을 벌이고 있다.<남문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