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국제일반

미 재무부 “북한ㆍ이란에 광범위한 금융압박 강화”

미국 재무부가 북한과 이란에 대한 금융압박을 광범위하게 강화할 방침임을 시사했다. 데이비드 코언 미 재무부 테러ㆍ금융정보 담당 차관 지명자는 3일(현지시간) 상원 청문회에 출석, 북한 및 이란 문제와 관련한 전반적인 노력들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히면서 “북한과 이란에 광범위한 금융압박을 넣는 것”에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 및 민간분야 협력 등을 바탕으로 한 북한과 이란에 대한 금융압박이 상당한 성과를 냈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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