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신호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 등 경제 5단체장은26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투명사회협약 경제부문 실천협의회 출범을선언하고 윤리경영, 투명경영, 사회공헌 등 3대 실천계획을 발표했다.
경제 5단체는 특히 올해 삼성, 현대차, LG, SK, CJ, 한화 등 10개 그룹이 올해사회공헌 사업에 8천212억원을 투입해 소외계층 지원, 지역사회발전, 재해복구 등사회공헌 사업을 강화할 예정인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다.
(서울=연합뉴스)김현준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