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대웅제약, 당뇨성 족부궤양 치료제 빠르면 12월출시

대웅제약, 당뇨성 족부궤양 치료제 빠르면 12월출시 피부 재생 촉진제를 원료로 한 당뇨성 족부궤양 치료제가 빠르면 올해말에 출시될 것으로 보인다. 대웅제약(대표 윤재승)은 최근 생명공학 신소재인 피부 재생 촉진제(EGF)를 원료로 한 당뇨성 족부궤양 치료제에 대해 오는 11월중으로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부터 제품허가를 받아 빠르면 12월중에 제품을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GF는 지난 10여년간 연구와 임상을 거친 신소재의 신약성분으로 세포 재생 및 상처 치유 촉진효과가 매우 뛰어나 당뇨성 궤양이나 욕창 등 만성피부상처, 각막궤양이나 각막손상, 수술부위 등의 상처를 치료하는데 유용한 것으로 연간 800억원 이상의 매출이 기대되고 있다. 입력시간 2000/10/03 17:10 ◀ 이전화면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