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는 오는 11월 임기가 끝나는 황영수 대변인 후임에 사상 처음으로 여성 군 전문가인 한국국방연구원의 송영선 안보전략연구센터 소장을 기용하려던 계획을 철회하고 남대연 전 합참 군사전략과장(육사33기ㆍ준장진급)을 임명하기로 했다.<고광본기자 kbgo@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