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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메르스 확진 8명 늘어 162명…삼성서울 의료진 1명 또 감염

입력2015.06.17 15:23:58 수정 2015.06.17 15:2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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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확산 여파로 부분적인 병원 폐쇄조치가 내려진 강남구 삼성서울병원 로비에서 의료진이 업무를 보고 있다.

메르스 확진 8명 늘어 162명… 삼성서울 의료진 1명 또 감염(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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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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