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은 24일 크리스마스이브에 본점·구리점·노원점 등 각 지점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본점 영플라자 앞에서는 특설무대를 설치, ‘크라잉 넛’ 등 인기가수들의 콘서트를 열고 에비뉴엘 1층에서는 재즈 공연도 선보인다. 본점에서는 크리스마스 캐럴을 들을 수 있는 매장 순회 라이브 콘서트를 개최하는 한편 ‘루돌프존’을 마련해 유명 브랜드 인기상품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보석·란제리 등을 균일가에 구입할 수 있는 ‘산타박스를 잡아라’ 행사를 실시하고, 간치아 프리미엄 모스카토·블루넌 아이스바인 실바너 등 와인을 56~65%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노원점에서는 자녀와 함께 즐길 수 있는 트리 퍼즐 꾸미기 등 체험행사를 열고, 구리점에서는 ‘크리스마스 나눔의 행복’ 행사를 열고 기부금 모금과 알뜰 상품 행사를 동시에 전개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