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양준혁 SBS야구해설위원, 위암 투병 끝에 별세한 장효조 삼성 2군 감독은 대구 상고 시절 타격지도를 해 준 멘토였다면서. 자신의 은퇴로 삼성에서 영구 결번이 된 2번은 원래 장효조 감독의 백넘버였다고.
“안철수 교수가 아이폰이라면 저는 유선전화입니다.”-차영 민주당 대변인, 지금 국민들은 유선전화를 거부하고 아이폰을 원한다면서. 국민들의 정서를 리더들이 이해해야 한다고.
“애플의 최고경영자(CEO)교체는 대단하다고 생각.”-임정욱 라이코스 대표, 최근 위기를 겪고 있는 야후에서 CEO 교체설로 진통을 겪고 있고, HP도 칼리 피요리나 퇴진 당시 말도 많고 탈도 많았다면서. 기업이 커질수록 자연스러운 CEO교체는 정말 어려운 일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