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은행은 기간 가산금리를 폐지하고 중소기업 대출 프라임레이트를 인하하는 등의 금리인하를 단행, 오는 11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우선 중소기업에 대한 신탁계정대출 기준금리(프라임레이트)를 현행 연 11.5%에서 11.0%로 0.5%포인트 인하하고 개인 신용가산금리는 은행계정을 1%포인트, 신탁계정은 2%포인트씩 각각 낮추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