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부동산114와 부동산써브에 따르면 이번 주에는 전국에서 4곳에서 청약접수가 진행되며 9개 단지의 모델하우스가 새로 문을 연다.
9일에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경기도 고양 삼송지구 A18블록 국민임대 아파트 청약접수를 진행한다. 26~59㎡(이하 전용면적 기준) 총 1,890가구로 구성된다. 이어 10일에는 부영주택이 전북 전주시 덕전동 '전주하가 사랑으로부영' 임대아파트를 공급한다. 하가지구 3블록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12층 19개 동 860가구 규모로 전용 59~84㎡로 구성됐다.
12일에는 대방건설이 서울 강서구 마곡지구 B7-3·4블록 '디엠시티' 오피스텔 모델하우스 문을 연다. 지하5~지상14층, 23~64㎡ 1,281실로 구성된다.
주말을 앞둔 13일에는 6개 단지의 모델하우스가 방문객을 맞는다. 대우건설은 이날 김포 한강신도시 Ac-19블록 '한강신도시 2차 푸르지오'의 모델하우스를 개관한다. 13층 5개 동, 242가구며, 67~84㎡의 중소형으로만 구성된다. 대우는 양주신도시 옥정지구 푸르지오 아파트 모델하우스도 문을 열 예정이다. 같은 날 현대건설도 경남 창원시 감계지구 2블록 '창원 감계 힐스테이트 4차'의 모델하우스를 연다. 59~101㎡ 1,665가구의 대단지다.
이밖에 △대전 죽동 대원칸타빌 △부산 명지지구 중흥S클래스 프라디움 △창원 자은3지구 중흥S클래스도 모델하우스를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