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골프팀 첫날 2위세계女아마추어 선수권 한국여자골프대표팀이 제18회 세계여자아마추어골프팀 선수권대회 첫날 경기에서 2위에 올랐다. 24일 새벽(한국시간) 독일 베를린 스포팅GC(파 72)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한국대표팀 안시현(16·인명고)과 김주미(16·세화여고)가 각각 1언더파 71타와 1오버파 73타를 쳐 합계 이븐파 144타로 선두 덴마크(142타)를 2타차로 추격중이다.입력시간 2000/08/24 18:56 ◀ 이전화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