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이 증권사의 일임형 랩어카운트(자산관리) 운용실태 파악을 위한 일제 점검에 착수했다.
금감원은 17일부터 19일까지 삼성ㆍLGㆍ대우증권 등 14개 증권사를 상대로 일임형 랩어카운트에 대한 실태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주요 점검내용은
▲자산관리자 선정의 적정성
▲포괄주문 준수 여부
▲자산운용의 투명성 여부
▲불공정 방지를 위한 내부통제 시스템 확립
▲전산시스템 및 예측관리시스템 도입 여부 등이다.
금감원은 이번 점검을 통해 운용현황은 물론 부당판매 또는 편법운용 등과 같은 문제점이 없는 지 등을 종합적으로 파악한 후 문제점이 도출될 경우 감독방안에 적극 반영, 제도개선을 추진할 계획이다.
<송영규기자 skong@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