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수선물이 하루만에 반등해 105선을 회복했다.
1일 선물시장에서 KOSPI 2004년 6월물은 전날보다 0.20 포인트가 오른 104.20으로 출발한 뒤 상승폭을 확대해 1.50 포인트(1.44%)가 상승한 105.50으로 마감했다.
기관이 2천904계약을 순매도한 가운데 개인과 외국인은 2천44계약, 865계약을각각 순매수하며 지수 상승을 이끌었다.
거래량은 25만3천714계약이었고 미결제 약정은 9만8천383계약으로 전날보다 715계약이 늘었다.
선.현물 가격 차이인 시장베이시스는 현물이 고평가된 백워데이션(-0.24)으로장을 마쳤다.
KOSPI 200 지수의 상승을 노린 콜 옵션이 약세를 보인 반면 풋 옵션은 약세를나타냈다.
(서울=연합뉴스) 권정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