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화학은 석유와 같은 화석원료를 바이오매스 원료로 대체하는 등 기존 화학공정을 바이오공정으로 대체하는 미래 신성장동력 분야 중 하나다.
양 기관은 이번 협력을 통해 범용화학물질, 바이오플라스틱 등 바이오화학 제품화 기술 개발 및 석유화학공정에 적용 가능한 생명공학기술 개발에 나서게 된다. 이를 위해 인력 및 정보 교류, 연구시설 및 소재의 교류 및 공동이용 등 파트너십을 강화시켜 나갈 예정이다.
정혁 생명연 원장은 “이번 협력을 통해 생명공학 기술과 석유화학 기술을 융합함으로써 국가 바이오화학산업 발전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