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후세인 이라크 전대통령 티크리트서 체포설

사담 후세인 전 이라크 대통령이 고향인 이라크 북부 티크리트에서 체포됐다고 이란 국영 IRNA통신이 이라크 과도통치위원인 쿠르드족 지도자 잘랄 탈라바니의 말을 인용해 보도했다. 미국 CNN 방송도 14일 후세인 전 대통령이 체포됐을 수도 있다고 긴급 뉴스로 전하고 있다. CNN은 이라크 북부 티크리트에서 사담 후세인이 있다는 정보를 받은 미군이 수명을 현장에서 연행했고 그중 한명이 사담 후세인 전 대통령으로 믿어진다고 미군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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