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JW홀딩스, 외국인 마케팅 전문가 영입

JW홀딩스가 새로운 CI 선포에 이어 외국인 전문가를 영입하는 등 글로벌 인프라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JW홀딩스는 글로벌 마케팅 전문가인 부르노 아르코씨(49)를 글로벌사업본부장으로 영입했다고 27일 밝혔다. 신임 아르코 본부장은 JW홀딩스의 자회사인 JW중외제약의 의약품, 신약 기술, 의료기기 등의 해외영업을 비롯한 글로벌 사업 전반을 관장하게 된다. 아르코 본부장은 GSK, MSD, 화이자 등 주요 다국적 제약사를 거치며 마케팅 분야에서 경력을 쌓아 왔으며, 지난 2001년 이후 10여년 동안 화이자에서 영업 마케팅을 총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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