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카드특집] 신한카드

F1 플래티늄-'캐시라인' 年6% 인하 효과

‘신한 F1 플래티늄 카드’의 가장 큰 매력은 ‘캐시라인 서비스’다. 캐시라인이란 일정 수수료만 부담하면 원금 상환을 걱정할 필요 없이 마이너스 통장방식으로 현금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말한다. 여기에 캐시라인 서비스 이용고객은 현금서비스 취급수수료 0.5%가 면제된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캐시라인서비스는 일반 현금 서비스에 비해 최고 연 6% 정도 저렴하다”고 설명했다. 신한 FI 플래티늄 카드는 이 밖에도 ▦금융수수료 인하 서비스 ▦종합보험가입 서비스 ▦골프장 예약 서비스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우선 신한 F1 플래티늄 카드 회원이 신한은행에서 1,000만원 이상 F1정기예금에 가입하면 1%포인트의 추가 이자를 먼저 받은 후 향후 카드 이용에 따른 적립 포인트로 갚아나갈 수 있다. 또 F1 엘리트론 이용 시 적립된 포인트로 최고 50만원까지 원리금을 깎을 수 있다. F1 정기예금 및 F1 엘리트론을 이용하는 고객은 신용판매 결제금액이 월 50만원 이상이면 1%, 월 50만원 미만이면 0.5%의 F1포인트가 적립된다. 또 신한 F1 플래티늄 카드 회원은 ▦여행중 상해사고에 대해 최고 6억원까지 보장하는 24시간 여행상해보험 ▦토ㆍ일요일 및 법정공휴일의 모든 상해사고에 대해 최고 1억원까지 보장하는 휴일 상해보험 ▦골프 경기나 연습 중 발생한 상해사고 및 골프용품 손해를 보상하는 골프종합보험 등에 별도의 신청 절차 없이 자동으로 가입된다. 이 밖에 골프장 예약에서 호텔서비스 이용까지 한번에 해결해주는 골프장 예약서비스는 물론 에버랜드, 서울랜드, 롯데월드 등 주요 놀이공원 자유이용권 50% 할인 등 여가활용을 위한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다. 신한 F1 플래티늄 카드는 ▦포인트 적립을 선호하는 고객이 백화점, 교육기관 사용액의 최고 2%를 적립하는 F1 블루카드 ▦이동통신, 영화티켓 할인 등 할인혜택을 중시하는 고객이 쓸 수 있는 F1 오렌지카드 ▦새로운 기부 문화를 창출하고 싶은 고객이 활용할 수 있는 F1 바이올렛카드 등 고객이 자신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게 카드상품을 선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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