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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자동차가 ‘브랜드 뉴(Brand New) 2015 티볼리 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신차 ‘티볼리’ 출시를 맞아 열리는 고객 이벤트로, 타로카드 이벤트를 통해 경품을 증정하는 한편 다가오는 설 명절 시승단 모집도 진행한다.
경품이벤트에서는 추점을 통해 ‘티볼리’(1명), 티볼리 컬렉션 백팩(10명), 여권지갑(50명), 커피 교환권(200명) 등을 증정할 예정이며, 참가를 원하는 고객은 3월 22일까지 가까운 쌍용차 전시장을 방문해 타로카드 게임을 즐긴 다음 간단한 인적사항을 기입하면 이벤트에 응모된다.
쌍용차는 이번 행사를 통해 설날 귀성차량으로 신차 ‘티볼리’를 비롯해 다양한 모델들을 시승할 수 있는 명절시승단도 함께 모집한다. 시승단 모집은 다음달 10일까지 쌍용자동차 홈페이지(www.smotor.com)를 통해 진행되며 추첨을 통해 다음 달 17일부터 23일까지 6박 7일 동안 ‘티볼리’와 ‘렉스턴 W’, ‘코란도 투리스모’, ‘코란도 C’ 등 총 50대를 귀성차량으로 제공한다. 명절 시승단은 만 25세 이상 운전면허 소지자에 한해 응모 가능하며, 당첨자는 오는 12일 발표된다. /SEN TV 보도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