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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앤락은 17일 ‘2014 New 보온시트’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18일 오후 7시 35분부터 30분간 GS SHOP의 리빙 전문 프로그램을 통해 처음 선보이는 ‘2014 New 보온시트’는 지난해 출시해 큰 사랑을 받았던 락앤락 보온시트 제품의 난방 효과 및 사용 편의성을 보다 향상시킨 것이 특징이다. 기존 4mm 두께를 5mm로 보완함해 더욱 두터운 공기층을 형성, 창문 유리의 열전도를 막아 냉난방 효과를 높였다. 특히 기존 락앤락 보온시트 제품의 사이즈가 짧다는 락앤락 프로슈머(주부체험단) 의견을 적극 반영, 기존보다 세로길이를 20cm 늘림으로써 여러 개를 이어 붙여야 했던 불편함도 개선했다.
무게 때문에 쉽게 떨어지는 시중 제품과 달리 3겹구조임에도 표면을 균일하게 하고 부착면의 접착성까지 높여 잘 떨어지지 않는 것도 ‘2014 New 보온시트’만의 장점이다. 지난해 인기를 끈 민들레 홀씨 무늬에 이어 눈송이 무늬를 적용한 패턴 제품을 새롭게 구성해 겨울철 실내 인테리어까지 고려했다.
이와 함께 외풍이 들어오는 창문틀에 사용하면 좋은 ‘우레탄 문풍지’도 선보인다. 고밀도 우레탄 소재로 이뤄져 차가운 외풍을 차단, 겨울철 난방비 절약에 도움을 준다. 더불어 외부로부터 들어오는 황사 등 먼지와 벌레 차단은 물론 소음방지에도 효과적이다. 4M의 넉넉한 길이를 자랑하며 항균 테이프를 적용해 곰팡이를 방지, 보다 깔끔하게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고 플라스틱·목재·유리·금속 등 다양한 재질에 사용이 가능하다.
락앤락 관계자는 “지난해 선풍적인 인기를 끈 락앤락 보온시트의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보다 향상된 성능의 보온시트와 문풍지를 개발했다”며 “소비자의 의견에 귀를 기울여 탄생한 2014 New 보온시트를 특별한 구성과 가격으로 제공하는 이번 런칭 방송을 통해 더욱 포근한 겨울을 보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홈쇼핑 런칭 방송에서는 1개당 1만 2,000원 상당의 ‘2014 New 보온시트’ 4개와 8,000원 상당의 ‘우레탄 문풍지’를 함께 구성해 4만 9,800원에 판매할 예정이다. 여기에 9,00원만 더 추가하면 1+1 세트를 구매할 수 있으며, 이 때 보온시트 1개가 사은품으로 추가로 증정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