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홈플러스 영등포점에서 직원들이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의 전국 소매가 평균 대비 최대 30% 저렴한 삼겹살과 한우를 판매하고 있다. 홈플러스는 '서민 물가안정을 위해 연간 180억원의 마진을 축소해 삼겹살과 한우를 연중 상시 저가로 판매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