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현지시간) 프랑스 언론 ‘Le10Sport’에 따르면 ‘AC 밀란’(이하 밀란)이 ‘파리 셍제르망’(이하 PSG)소속의 ‘제레미 메네즈’선수를 영입을 위해 1,600만 유로를 준비중인 것으로 보도 되었다.
밀란은 이번 시즌 부진한 ‘호빙요’ 선수를 ‘산투스’로 이적시키고 메네즈 선수를 데려올 것으로 보인다. 메네즈 선수는 프랑스 국적의 선수이지만 이탈리아 리그에 경험이 있는 선수라 밀란으로 이적하게 된다면 큰 무리 없이 적응할 것으로 보인다. 메네즈는 08년부터 11년까지 3시즌동안 ‘AS 로마’소속 선수로 활동하며 84경기에 출장해 7골을 기록했다.
현재 메네즈 선수는 11년부터 PSG에서 활동하며 33경기 7골이라는 준수한 활약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