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연예가 소식 인터넷 제공/데이콤,「스타넷」 선보여

데이콤(대표 곽치영)은 방송연예이벤트회사인 (주)전진기획과 계약을 맺고 5일부터 천리안과 천리안인터넷을 통해 사이버 팬클럽서비스인 「스타넷」(go STARNET)을 제공하기 시작했다.종전의 PC통신 팬클럽서비스는 회원간의 친목도모 수준에 머물렀던 것과 달리 이 서비스는 방송연예전문기획사가 팬클럽을 직접 운영함으로써 회원들에게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게 특징이다. 스타넷은 스타들의 근황메시지, 라이브채팅 등으로 꾸며진 인기스타 팬클럽서비스를 우선 제공하며 추후 연예계전문뉴스인 「스타넷 뉴스」 「가요순위 프로그램」 등의 다양한 서비스를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현재 안재욱, 구본승, 정우성, 김지호, 최지우, 진재영, 양파 등 12명의 인기연예인이 스타넷에 참여키로 전진기획과 계약을 맺었다.<이균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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